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,
그리고 이왕이면 더 많이 배워서 더 나은 방법으로,
그리고 제대로 다른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의사의 길을 택했기에,
이렇게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두 곳에서 많은 분들을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설레고 마음이 벅차오릅니다.
많은 병들이 그렇지만, 특히 심장병과 혈관 질환은
심장마비 혹은 뇌졸중 같은 큰 일이 터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
미리미리 체크를 하고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일이 커져서 올 수 있는 후유증이 너무나도 큰 병들이기에 그렇습니다.
내가 아프면 나뿐만 아니라, 내 가족들도 힘들어집니다.
저는 저랑 함께하시는 환자분들이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곧 뵙겠습니다. 황인용 드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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